웹 개발에서 Git Flow를 쓰는 이유

1. 웹 개발에서 Git Flow를 쓰는 이유와 장점

1-1. 스프린트/버전 단위로 타 부서와 협업할 수 있습니다.

1-1-1. 굳이 왜? QA 시의 효율성 때문입니다.

• 개발팀은 문제의 원인을 최대한으로 좁힐수 있고,

• QA팀은 의도치 않은 side effect가 발생했을 때 추가로 해야 하는 QA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.

• 스프린트에서 계획된 작업

• 스프린트에서 계획되었다가 빠진 작업

• 스프린트에서 계획되지 않은 작업

2. 예시 시나리오

• git flow는 기본적으로 브랜치의 역할과 관계에 대한 방법론입니다.

2-1. 개발 시작부터 첫 스프린트가 끝나기까지

1. main만 있는 상태에서 시작합니다.

2. 스프린트를 계획합니다. 버전 0.0.1

3. develop 브랜치를 main으로부터 생성합니다.

4. develop에서 스프린트 상의 이슈를 모두 처리합니다.
1. 각 feature에 대해 feature 브랜치를 만들어 작업한 후 병합합니다.

5. 모든 이슈가 처리된 경우, develop에서 release/0.0.1 브랜치를 생성합니다.
1. QA 팀을 통해 버그 목록을 수집하고, bugfix 브랜치를 만들어 작업합니다.

6. release/0.0.1 브랜치에서 출시를 위한 완전한 준비가 되면 main에 병합해서 배포합니다.
1. 이 때 배포는 주로 자동화합니다.
2. 해당 commit에 대해 버전 0.0.1로 태그를 만들어둡니다.

7. release/0.0.1을 develop에도 병합해 bugfix 변경 사항들을 반영합니다.

8. 갑자기 실 서버에서 버그가 발생한다. 이 경우 main에서 hotfix 브랜치를 생성해 작업합니다.

9. hotfix 브랜치의 작업이 완료된 경우, main, develop 둘 모두에 병합합니다.

2-2. [비공식] 차후 출시를 위한 작업이 생긴 경우

1. 버전 0.0.1 스프린트 중인 상태에서, 그 이후 스프린트를 수행할 여력이 생긴 상황입니다.

2. develop에서 격리된 임의의 브랜치(e.g. future/0.0.2)를 생성합니다.

3. future를 임시의 develop으로 활용하여 개발합니다.

4. 현재 release/0.0.1이 작업이 완료되고, develop에 병합되면 그 때 future/0.0.2도 develop에 병합합니다.

5. 이후 0.0.2 버전의 스프린트 작업을 develop에서 모두 수행하고, release/0.0.2 브랜치를 생성해 QA를 거치면서 배포를 준비하면 됩니다.

3. 출처

A successful Git branching model

In this post I present a Git branching strategy for developing and releasing software as I’ve used it in many of my projects, and which has turned out to be very successful.

https://nvie.com/posts/a-successful-git-branching-model/

우린 Git-flow를 사용하고 있어요 |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

안녕하세요. 우아한형제들 배민프론트개발팀에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하고 있는 나동호입니다. 오늘은 저희 안드로이드 파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Git 브랜치 전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. ‘배달의민족 안드로이드 모바일 파트에서 이렇게 브랜치를 관리하고 있구나’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https://techblog.woowahan.com/2553/